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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 사회

총 168건
사회

결혼도, 신혼도, 육아도 ‘마을과 함께’

작은 면 단위 마을에서 젊은 부부가 살아가고 있다. 은하면 대천마을에 사는 김승현(37)·박순영(37) 부부다. 두 사람은 은하초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고, 남편의 고향인 대천마을에 신혼집을 꾸렸다. 남편은 지역에서 일하고, 아내는 인천에서 홍성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그리고 최근에는 딸까지 태어나 온 마을의 축하를 받았다. 젊은 청년들이 도시와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익숙한 요즘, 이들은 마을에 자리 잡고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남편 승현 씨는 대천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은하초와 홍성중, 홍주

김우솔 기자 · 2026.09.14
사회

기관 단체 소식

충남도의회 교육위, 교육 현장 점검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8일 충남도교육청 기록원과 학생건강교육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군, 홍성딸기 브랜드 새롭게 단장홍성군은 딸기 공동브랜드 ‘홍성딸기U’의 로고와 패키징 디자인을 새롭게 개발·적용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단장했다. 내포유치원, 깨끗한 환경 만들기 활동내포유치원(원장 조영숙)은 지난 4일 깨끗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위해 교직원이 함께 유치원 주변 쓰레기를 치웠다. 홍성교육청, 가족 문화체험 실시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현)은 지난 5일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홍성신문 기자 · 2026.09.14
사회

갈등 공간이 된 경로당···“중재할 수 있는 체계 필요”

노인들의 대표적인 공동체 공간인 경로당이 회원 간 갈등과 회계 문제, 이용자 배제 등 새로운 사회문제의 공간으로 되고 있다.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여가를 보내고 식사를 나누던 공간이지만, 운영 과정에서 구성원 간 다툼이 벌어지고 특정 회원의 출입을 제한하는 사례까지 나타나면서 경로당 운영의 공공성과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홍북읍의 한 아파트 경로당에서는 회원들 사이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회원들끼리 감정의 골이 깊어져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홍북읍의 한 마을 경로당에서는 회원 사이에 폭행이 이뤄져 경찰이 출동

윤종혁 기자 · 2026.09.14
사회

홍성 원도심 미래를 묻는 ‘복개주차장’

홍성천 복개주차장 논란이 ‘철거냐 존치냐’라는 찬반 논쟁을 넘어 홍성읍 원도심의 미래를 결정하는 문제로 확장되고 있다.박정주 홍성군수가 복개주차장 문제를 철거 찬반의 시각이 아닌 원도심 공동화 방지라는 큰 틀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홍성군은 주민참여단을 통해 다른 지역의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해법 찾기에 나선다. 이제 중요한 것은 복개주차장을 없애느냐 남겨두느냐가 아니라 어떤 선택이 침체된 원도심에 사람을 다시 불러들이고 상권을 살릴 수 있느냐는 점이다.지난 2021년부터 이어진 철거 찬반 논쟁을 넘어 이제는 홍성읍 원도

윤종혁 기자 · 2026.09.14
사회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지사 표창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충수)가 지난 8일 제27회 충청남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저소득 밀집 지역과 복지위기 의심 가구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윤종혁 기자 · 2026.09.14
사회

안주홍, 꽃동네 50주년 교육전시관 총괄 기획

전 홍주문화관광재단 안주홍 이사가 꽃동네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공개된 교육전시관의 총괄 기획을 맡았다.꽃동네는 지난 8일 충북 음성 사랑의연수원 교육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해 공개했다. 3000평 규모의 교육관, 그중 1000평 규모의 교육전시관은 꽃동네가 걸어온 50년의 역사를 하나의 서사로 구성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안 이사는 전시 리뉴얼 논의가 시작된 단계부터 개관에 이르기까지 전시의 전체적인 방향과 구성을 이끌었다. 특히 별도의 보수 없이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시 기획에 참여했다.이날 현장에는 레오 14세 교황의

윤종혁 기자 · 2026.09.14
사회

“내년에는 중졸·고졸에도 도전”

57세의 나이에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며 어린 시절 이루지 못했던 배움의 꿈을 다시 이은 한 주민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홍성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인 서모 씨(57세)다. 홍성사회복지관(관장 오왕근)은 지난 7일 서 씨의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작은 졸업식을 마련하고 서 씨에게 합격을 기념하는 상장과 꽃, 선물을 전달하며 늦깎이 학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서 씨가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은 지난해 7월 홍성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와 인연을 맺으면서부터다. 어린 시절

박범열 주민 기자 · 2026.09.14
사회

아동학대 실무자들, 효과적 개입 방향 모색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성찬)과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은정),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은희),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정민)은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정정호 교수), 더나은내일아동가족센터(센터장 임행정)와 함께 복합적 문제를 가진 아동학대 고위험 사례에 대한 피어비전(심층사례회의) 및 케이스 컨퍼런스를 11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사례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과 개입 과정에서의 고민을 공유하고, 동료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사례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효과적인 개

노진호 기자 ·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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