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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 끼 나누며 이웃의 안부 살핀다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홍동 우렁각시 밥상’이 내년 추진될 예정이다.제7회 홍동면 주민총회가 지난 12일 홍동중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주민 투표에 부쳐진 의제는 △홍동면 마을관리(전기시설 보수 및 수리) △홍동 우렁각시 밥상(이웃 간 공동밥상) △홍동면민과 함께하는 버스킹(동네 작은 음악회) △홍동 숨은 보물찾기(유·무형 문화재 및 마을 이야기 발굴) 등 4개였다.주민들은 준비된 원탁에 둘러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 뒤 투표에 참여했다. 총 279명이 투표한 결과 ‘홍동 우렁각시 밥상’이 94표로 가장
읍·면 이모저모
장곡이장협, 공동묘지 무연분묘 벌초 작업장곡면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공동묘지 내 무연분묘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참석한 각 마을 이장과 면 직원들은 신동리 공동묘지에 모여 무연분묘 100여 기에 대한 벌초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 잡목과 덩굴을 제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벌초 작업과 함께 장곡 3·1공원에서 공동묘지까지 이어지는 진입 도로변과 면 소재지에 있는 도산1리 공원 제초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전영하 장곡면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명절 때마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전통을 이
노년의 손자 돌봄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노인들의 삶을 한번 돌아보면 70에서 80세 노인들의 어렸을 때는 배고픔이 무엇인지 겪고 자라났으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지 않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고민하며 살아온 세대이다. 부모는 자식에게 모든 것을 흡족하게 다 채워 주지는 못했지만 진실한 삶과 인간의 바른 길로 가는 길잡이가 되어 주셨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형제가 없어지고 사촌이 없어졌다. 그렇게 되고 보니 가족의 협동심도 없어지고 개인주의의 성향이 두드러졌다. 아버지의 말은 곧 가정의 법이였지만 현실은 아버지의 권
수세미·조롱박 어우러진 구암마을
수세미와 조롱박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금마면 구암마을이 제2회 수세미·조롱박 축제를 지난 5일 개최했다. 구암마을은 풀이 무성히 자라고 방치돼 있던 폐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수세미 터널을 조성했다. 이후 이를 활용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마을의 자원을 알리고자 2024년 첫 축제를 열었다. 축제는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특히 구암마을 주민들은 축제를 앞두고 수세미를 손질하고 말려 천연 수세미 300장을 만들었다. 이날 방문객들에게 나눠준 수세미는 얼마 되지 않아 모두 소진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에서는
은하면민의 선택 ‘주민 걷기대회’
은하면민들의 선택은 ‘건강’이었다.은하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지세)는 지난 5일 은하초등학교 은하관에서 ‘제4회 은하면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로 시작해 주민총회가 진행됐으며, 총회 후에는 면민들의 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 발표회로 이어졌다.이번 은하면 주민총회에는 김화영 홍성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한 읍·면 주민자치회장, 박정주 군수, 박만 의장 등 군의원, 강승규 국회의원, 심선자 면장 등 은하면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선 전용덕 명예면장 위촉식이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용
알뜰살뜰 정 나누는 구항 사람들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돌보는 구항면의 노력이 눈길을 끈다.구항면지역발전계획단은 구항면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알뜰살뜰 이웃사촌 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계획단은 지난해 2000여만 원을 들여 남산천과 보개산, 마을별 벤치 70개를 설치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난 8월 10일 2200만원의 사업비를 받았다.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통해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돌보는 아름다운 지역 돌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전기안전 돌봄 △세탁 돌봄 △안전재해체험 여행 돌봄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18일부터 오는 1
읍·면 이모저모
구항지사협, 복지 감시망 공백 해소 논의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미자·이문숙)는 지난 4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가장 비중 있게 다뤄진 안건은 협의체 위원이 배치되지 않은 마을의 복지 감시망 공백을 메우는 방안이었다. 위원들은 이장단, 부녀회 등 마을 내 기존 인적 네트워크와 면 행정복지센터의 현장 확인 절차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촘촘한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단순 일회성 물품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자의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맞춤형 핀셋 지원’을
“또 1위”···결성 주민 숙원은 ‘축산 악취’
올해도 결성면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축산 악취 제거’였다.제6회 결성면주민총회 및 제7회 결성읍성 걷기대회가 지난 10일 결성농요상설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결성면주민자치회 활동을 돌아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총회에는 △상수도 설치 지원 △주민건강센터 유치 △눈썰매장 겸 물놀이장 설치 △축산업 악취 제거 방안 강구 및 교육 실시 △만해 한용운 선생 기념사업 △골목길 태양광 가로등 설치 △홍성천 태양광 에너지 사업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수단 모색 △폐가 활용 및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