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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 사회

총 168건
사회

23조원 규모 도박사이트 공급 조직 덜미

충남경찰청(청장 이서영)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023년 3월경부터 올해 7월까지 동남아시아(베트남ㆍ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도박사이트 188개를 제작 및 분양해 약 23조원 규모의 도박 공간을 개설한 최상위 도박사이트 공급 조직을 적발, 피의자 72명을 검거하고 이 중 19명을 구속했다.이들은 해외 유명 게임사와 직접 계약을 통해 카지노 영상 및 게임머니를 공급받아 유통할 수 있는 ‘벤더사’ 업체를 설립한 후 도박사이트를 제작 및 분양하는 ‘솔루션’ 업체와 함께 도박사이트를 제작·유통하고 게임머니를 판매하는 방법으로 약 23조원 규

홍성신문 기자 · 2026.10.19
사회

“다양한 부위 소비로 축산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 되고 싶다”

사람들이 모여든다. 고기가 익어가는 냄새가 퍼지고,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구워지는 고기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다. 평소라면 선뜻 손이 가지 않았을 부위도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점을 맛본 사람들은 새로운 맛에 놀라고, 다양한 부위의 매력을 발견한다. 그렇게 시작된 작은 관심은 새로운 소비로 이어진다.홍성 축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는 사람이 있다. 군청 유제열 축산유통팀장은 2014년부터 다양한 행사에서 바비큐를 활용한 축산물 홍보와 소비촉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에게 바

윤종혁 기자 · 2026.10.19
사회

돌에 새긴 50년, 1000년을 잇는 장인의 손길

한땀한땀, 돌에 새긴 인생김오연 장인은 50년 넘게 돌을 다뤄온 석공예 장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고향인 보령 용천읍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보령오석을 보며 자랐고, 작은아버지가 운영하던 석산 일을 도우며 자연스럽게 돌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보령에서는 석재산업이 활발했고 일본으로 돌을 수출하는 일도 많았다.20대부터 본격적으로 석공예 기술을 배우며 공구를 다루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혔다. 단단한 돌을 원하는 형태로 다듬기까지 오랜 시간과 숙련이 필요했지만, 한 번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석등과 정원석부터 사찰의 계단과 주초석,

김영찬 기자 · 2026.10.19
사회

각별한 손자, 특별한 할아버지···기쁨 주는 일마저 닮은 가족

경남 양산에 있는 동원과학기술대 소속 이종걸 투수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우리와는 무관해 보이는 뉴스지만, 뜻밖의 가족관계를 알게 되면 이야기를 달라진다.이종걸(20) 선수는 ‘챔기름~’이란 말이 떠오르는 배우 이정섭의 손자로, 이정섭의 1남 2녀 중 장남 이진규 씨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 구은자 학장(공연기획경영학과 교수)이다. 이진규 씨는 금마면 죽림리 내기마을에서 한정식 식당 ‘정섭이가’를 운영 중이다.지난 9월 21일 열린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노진호 기자 · 2026.10.19
사회

기관 단체 소식

도의회, 주민자치회 운영 방안 논의충남도의회는 지난 13일 의정토론회를 열고 시·군 조례 현황과 운영 실태를 바탕으로 주민자치회 운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홍성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홍성경찰서 내포지구대는 지난 7일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안전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주고,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홍주고등학교(교장 김병진)는 지난 6일 홍성소방서 협조로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가람유치원, 토북팜 현장체험학습가람유치원(원장 최승희) 이슬반은 지난

홍성신문 기자 · 2026.10.19
사회

홍성여중 출신 박단비 소방교를 기리며···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은 지난 16일 독도 헬기 추락사고 순직자인 故 박단비 소방교의 모교 홍성여자중학교를 찾아, 학생 동아리 ‘독도와 단비’가 마련한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

홍성신문 기자 · 2026.10.17
사회

“지역 발전 희망 꺾이나”···국가산단 탈락에 주민 허탈

“국가산단이 들어오면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아도 되고, 내포신도시도 지금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무산될 수 있다고 하니 허탈하죠.”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전 공무원 김모(64) 씨는 홍성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탈락 소식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 씨는 “신도시가 만들어졌다고 해도 사람들이 계속 살려면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 국가산단이 들어오면 청년들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는데 기대가 큰 실망감이 됐다”며 “아파트와 편의시설만 늘어나는 것으로는 도

윤종혁 기자 · 2026.10.16
사회

장애인 접근성 개선, 시민참여형 실증 프로그램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센터장 직무대행 강정진)는 지난 7일과 14일 충남공동체플랫폼 아우름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건축학과 대학생, 공간운영자가 함께하는 공존공간 시민 해결단, ‘접근성 프로젝트, 틈’ 실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2026년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당사자의 실제 이용 경험과 건축학과 학생들의 공간에 대한 관점, 공간운영자의 현장 경험을 연결해 실질적인 접근성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지난 9월 세 차례의 접근성 워크숍을 통해 공간 이용 과

홍성신문 기자 ·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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