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9일 월요일홍성신문역사관로그인회원가입

홍성신문 › 기획·특집

총 64건
기획·특집

우리동네 생활사투리-309 “끕끕”

-이니: 저걸 닭장이라구 지어놨냐, 끕끕허다. 저런디서 겨란 낳구 싶은 닭들이 있을라나.-저니: 겨란이야 때 되믄 낳는거구, 닭장에서 못 살겠다는 늠은 잡아서 털 뽑으믄 되여. 걱정마.은 ‘갑갑’의 뜻이다. 답답하게 꽉 막힌 느낌이 있다거나, 너무 더디고 지루해서 진력이 날 때, 또는 옷 따위가 여유 없이 달라붙거나 압박해서 유쾌하지 못한 상태를 ‘갑갑하다’라고 한다.‘끕끕’은 ‘끕끕허다’의 형태로 말하는데, 꽉 막힌 사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거나 답답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끌끌 혀를 차며 탄식처럼 나오는 경우가 많다. ‘끕

홍성문화원 조남민 사무국장 기자 ·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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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공일기 19

강은경 작가 기자 ·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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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유물 - 보통학교 1학년용 손글씨 책(普通學校 書キ方手本 第一學年用)

일제강점기인 1924년에 발행한 보통학교 1학년 학생들의 손글씨 연습용 교과서로 표지에 ‘이기성(李起成, 1924~1950, 기증자 이병학 씨의 부친)’ 이름이 쓰여있는 것으로 보아 1930년대까지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홍성신문 기자 ·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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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깊이

김경선 시인·시 낭송가 기자 ·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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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첩기행 58

-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심사위원상- 제54회 충청남도 미술대전 특선- 제25회 안견미술대전 입선

홍성신문 기자 ·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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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우 미 패스” - 벽계리 미군부대 정문에서

1960년대 농촌에서 마땅한 일자리를 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먹고살기 위해 농사를 짓는 것이 당연한 시절이었다. 학교를 졸업해도 갈 만한 직장이 많지 않았다. 특히 농촌에서는 더욱 그랬다.그런 벽계리에 미군부대가 들어섰다. 미군부대는 마을 사람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했다. 미군을 직접 상대하는 군사 업무는 아니었지만, 부대 운영에 필요한 여러 가지 일을 한국인들이 맡았다. 경비원, 청소원, 세탁원, 숙소 관리원 등 종류도 다양했다.당시에는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좋은 직장이었다. 무엇보다 매달 정해진 날에 꼬박꼬박 월급

김정헌 내포구비문학연구소장 기자 ·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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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송전탑을 막을 수 있다면

지난 해 2월 25일에 ‘Is This What we want?’이라는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1000명의 영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 앨범은 12트랙이 흐르는 47분 내내 ‘정적’으로 일관합니다. 영국 정부가 AI회사들이 AI 학습을 목적으로 저작권에 상관없이 텍스트나 음악 등 창작물을 사용하는 개정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었습니다.그 반발의 행동은, 메시지를 담은 음악이 아닌, 어떤 선율도 담지 않은 스튜디오 내의 ‘정적’이었습니다. AI가 침투한 스튜디오 안에는 어떤 음악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선언이라 볼 수 있습니다.그리

풀무전공부 김현수 학생 기자 · 2026.10.14
기획·특집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10월 소식

홍동면 주민강사 양성과정 평가회 개최‘2026년 홍성군 역량강화사업 완료지구 특화 프로그램 주민강사 양성과정’에서 배출된 8명의 홍동면 주민강사가 역량을 다지기 위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지난달 18일 홍동다움센터에서 열린 ‘홍동면 주민강사 양성과정 평가회’에서는 홍동면 주민강사 8명이 직접 마을에 들어가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배후마을 연계 지원 서비스 사업을 되짚어 보고, 현장에서 겪었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주민 강사들은 개월·고요·상원·석산·효동 등 5개 마을에서 활동하며 느낀 소감을 공유했다. 특히 홍동

홍성신문 기자 ·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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