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신문 › 정치·행정
“성과 위주, 소극적”···세무과에 적극 행정 주문
홍성군 세무과가 ‘적극 행정’을 주문받았다.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3일 세무과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희 의원은 “정리보류 취소 후 징수가 많다. 이는 너무 쉽게 정리보류를 결정한 것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군 세무과의 정리보류 취소 후 징수는 556건이며, 징수액은 5800만원이었다.이에 김명호 회계과장은 “최대한 징수를 독려하고 한참 시간이 지나 정리보류를 시행하지만, 그런 결정이 난 후 납세자가 경제 활동을 재개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해명했다.이정희 의원은 또 “예산 세입 수립도 소극적이다
예산 쏟아도, 공실 증가···“자구책 필요”
명동상가의 공실률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상인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지난 8일 열린 경제정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호진 군의원은 “2024년 명동상가 공실률은 26.9%로, 현재 2년 새 10% 증가했다”며 “최근에는 상가 중심이던 나이키 매장마저 공실 상태”라고 말했다.이어 “명동상가 활성화 지원 사업을 살펴보면 외벽 도색, 노후 전선 정비, 빛의 거리 경관조명 설치 등 환경 개선 사업에 치중돼 있다”며 “이런 사업들이 실질적인 시장 활성화와는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사업을
해외 출장 관리 부실 ‘뭇매’
홍성군의 공무상 해외출장 관리 부실이 뭇매를 맞았다.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2일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권영식 위워장은 “공무상 출장 시 항공 마일리지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다. 이는 혈세 낭비이며, 공무원 여비 규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권 위원장은 또 “2024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관련해 이용록 전 군수 등 6명이 갔는데, 이용록 군수는 750여 만원이었고, 나머지는 225만원 정도였다”며 “조광희 부군수 등 3명이 스위스와 프랑스에 갔을 때도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이에 이순화 자치행정과
권역시설 관리 미흡···“조례 마련해야”
권역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별도 조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권역 사업은 2004년부터 추진된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을 하나의 생활권 단위로 묶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홍성에는 오누이(장곡면), 문당(홍동면), 신수훤한(홍동면), 천수만(서부면), 내현(구항면), 한솔기(홍북읍), 용봉산(홍북읍) 등 총 7개 권역이 있으며, 이들 권역에 조성된 시설은 모두 17곳이다.지난 12일 열린 홍성군의회 농업정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문병오 군의원은 권역시설 관리 실태를 지적했다.
146개 공약 확정···“군민 삶 변화 약속”
취임 100일을 맞은 박정주 홍성군수가 7대 분야 146개의 확정 공약을 제시했다.박정주 군수는 지난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43대 홍성군수에 취임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군수’를 약속했다. 앞으로도 군민 삶의 실질적 변화와 지역 발전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주 군수는 지난 100일 간의 주요 발자취로 △군민 체감 제고 노력 △소상공인·골목상권 활력 △기업 어려움 해소 △미래세대·국가유공자 정주 여건 개선 △홍성의 미래 그리는 사업 착수 등을 꼽았다.이 자리에선 실무 검토를 거쳐 확정된 민선
충남신보, 충남도 평가서 유일한 ‘가등급’
충남도는 15일 산하 공공기관의 2025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및 기관장 성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도는 해마다 산하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하는 경영평가와 기관장의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상은 충남개발공사,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체육회를 제외한 15개 기관이며, 기관장 성과평가는 경영평가 대상 15개 기관에 충남테크노파크를 추가해 진행했다.도는 선제적으로 추진한 경영효율화 방안의 이행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특화지표를 신설했으며,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표준
“내포 주민 상실감 무겁게 받아들여야”
이상근 충남도의원은 내포신도시에서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 관련 공청회를 연 것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이상근 의원은 “내포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신설은 도민과의 약속이었으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책이 신설에서 기존 학교 전환 중심으로 변경되면서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교육청은 공주에 있는 충남과학고를 영재학교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공모를 추진하면서, 정작 영재학교 신설을 기다려 온 내포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남과학고 전환을 추진하기로 방향을 정해놓고 내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조원갑 道 신임 기획조정실장 임명
충남도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조원갑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책과장을 지난 14일자로 임명했다.조 신임 실장은 논산 출신으로, 논산 대건고와 충남대 행정학과를 거쳐 1999년 지방고시 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조 실장은 2015년 정책기획관, 2020년 해양수산국장, 2021년 자치행정국장, 2023년 자치안전실장 등 주요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도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이후 행정안전부에서는 국민참여과장, 공공서비스통합과장, 디지털보안정책과장, 디지털정부기획과